[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올해 새롭게 론칭한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프라도가 5월에 이어 6월에도 반값 텐트 이벤트를 또다시 시행한다.
반값 이벤트의 텐트는 프라도의 주력텐트인 '벤타나4'다. '벤타나4'는 거실과 이너공간(침실)이 일체형 텐트로 4~6인 가족이 4계절 동안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텐트다.
특히 업라이트 폴을 스탠드시 타프가 별도로 필요 없이 한여름 캠핑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코베아의 '문리버2'와 경쟁 모델로 동일한 스펙이지만 '벤타나'4가 사이즈가 좀 더 크다. 색상도 요즘 트랜드를 반영한 짙은 고급스러운 와인계열이다.
프라도 전시장 이승훈 매니저는 "텐트를 고르실 때 대부분 부부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분이 컬러의 고급스러움과 텐트의 짱짱함에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만족한다고 전했다.
또 다른 고객은 코베아와 콜맨 매장을 다 돌아보고 마지막으로 온 곳이 프라도 매장인데 타 텐트와 비교시 스펙은 동일하지만 컬러감과 디자인이 우수하기 때문에 프라도 벤타나를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프라도(
www.prado.co.kr)는 '벤타나4'를 구매한 회원에게 6월 한 달간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20만원의 적립금을 지급해주고 이 적립금은 다른 캠핑 장비를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프라도 제공]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