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미란다 커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이번 내한 때 미란다 커는 독특한 프린팅의 실크 셔츠와 각선미를 드러내는 스키니 팬츠로 우월한 몸매를 드러내며, 작년에 이어 또 한번 인천 공항을 그녀의 런웨이로 만들었다.
이날 그녀는 누디한 핑크 컬러감에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리본장식의 펌프스를 착용했다. 특히 작년 방한 때엔 착용했던 플랫슈즈와 같은 브랜드의 제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패션 업계에서도 그녀의 스타일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
한편, 미란다 커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의 일정을 소화하며 그녀의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미란다 커 ⓒ 바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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