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5:36

'스마트 날개 달았다' 푸드플라이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기사입력 2013.06.13 20:16 / 기사수정 2013.06.13 20: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오프라인 맛집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가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맛집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이번 푸드플라이 홈페이지 리뉴얼은 '스마트함'으로 요약된다.

기존 푸드플라이 홈페이지에서는 음식점을 선택하고 주문하는 데 있어, 직접 원하는 조건에 맞춰 검색을 해야만 했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초기화면에서부터 음식점의 분류를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가 보다 편리하고 빨리 음식을 주문하는 데 도움을 준다. 거리, 최소 주문금액, 배달 팁 순으로 맛집 리스트를 검색해볼 수 있었던 기능도, 한 화면에서 간단한 탭 이동만으로 쉽게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끔 개편했다.

또한, 푸드플라이 이용자들에게서 추가 요청이 있었던 메뉴도 마련했다. 다이어트 음식, 반조리 음식, 아침 배달음식 등 테마별로 맛집을 분류해 놓은 '테마 맛집', 이벤트 여부, 신규 등록, 추천 순으로 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는 '추천 맛집' 등의 메뉴를 추가해, 음식을 주문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목적까지 고려했다. 이를 통해, 주문하는 이의 '고민의 단계'를 줄여 준 것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이다.

푸드플라이 임은선 대표는 "기존 푸드플라이 홈페이지는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맛집을 검색하고 주문하는 '기능적인 부분'이 중심이었다."라며, "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섹션별로 다양한 테마에 맞는 음식점을 찾아볼 수 있는 등 '개인화된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면적으로 홈페이지를 개편한 오프라인 맛집 배달 서비스 푸드플라이는 그 동안 강남, 서초, 송파 일부지역을 상대로 배달 서비스를 진행해 왔으나, 최근 한강 건너편의 한남, 옥수, 금호 지역까지 배달 영역을 확장했다.

이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지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배달되지 않는 수많은 오프라인 맛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덧붙여,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2,000원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푸드플라이 홈페이지 ⓒ 패스트트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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