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SNL 코리아'에 출연 중인 배우 김슬기의 욕설 연기가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김슬기는 최근 한 소셜커머스 업체의 광고영상을 통해 경쟁사의 광고를 패러디했다. 영상 속에서 김슬기는 술집에서 '내가 산 소셜커머스 물건이 잘 산 것이 아니었다'는 메시지를 나타내고 있으며, 배우 김민교가 재치 있는 내레이션으로 표현했다.
특히 김슬기는 "나 글로벌 호구 됐어", "닭발 사", "야 xx야" 등 다소 거칠지만 '차진' 욕으로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는 김슬기가 'SNL 코리아'에서의 캐릭터로 '국민욕동생'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을 연상케 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사진 = 김슬기, 김민교 ⓒ 위메이크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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