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재 정신과상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성재가 정신상담을 받을 정도로 '조관웅' 후유증에 시달린 고민을 털어놓았다.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남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재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 분)를 괴롭히는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이성재는 하루의 대부분을 악독하고 잔인한 조관웅 역할에 빠져 살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커 정신과 담당의를 찾아 고충을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정신과 의사와 상담 도중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이성재가 털어놓은 연기자로서의 고민이 담긴 '나 혼자 산다'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성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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