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행사수입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가수 박완규가 행사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박완규는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가수다' 이후 전처 집을 사줬다는데?"라는 질문에 "나는 월세에 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완규는 "행사를 많이 뛰었다고 하는데 저는 행사를 별로 안 한다"고 일축했다.
이에 홍진영과 신지가 "저와 같이 한 행사가 많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완규는 "신지와는 행사에서 자주 만났다. 하루 20~30개 섭외가 오는데 저는 한 달에 10개 할까 말까하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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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