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안티카페, 박찬민 아나운서 "7살 아이에게 너무해"

▲ 박민하 안티카페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박찬민 SBS 아나운서가 딸 박민하의 안티카페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역 스타들의 안티카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박찬민 아나운서는 최근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딸 박민하 양의 안티카페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사랑하는 우리 자식을 싫어하는 카페가 생겼다는데 상당히 안타깝다. 포털 사이트에 욕설도 많으니 폐쇄해줄 수 없냐고 물어봤는데 카페를 만든 사람들의 권리라 없앨 수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7살 아이에게 너무하는 거 같다. 민하는 안티카페는 전혀 모른다. 안티카페 같은 건 안 보여준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민하 안티카페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