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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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종석, 이보영에게 손뽀뽀 받고 미소

기사입력 2013.06.12 22:51 / 기사수정 2013.06.12 22: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종석이 이보영의 갑작스런 손뽀뽀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박수하(이종석)의 도움을 받아 살인미수로 기소된 고성빈(김가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심 재판을 마친 후 장혜성은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줬던 박수하에게 "너 괴물 같긴 한데, 쓸 만한 괴물이다"고 말하며 고마워했다.

이에 박수하는 "맨입으로?"라고 반박하며 자신의 입 주변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장혜성은 박수하가 답례로 뽀뽀를 원한다고 넘겨짚었고, 자신의 손에 입술을 갖다 댄 후 "고맙다. 됐냐? 뽀뽀는 오버고, 이걸로 만족해라"고 말했다.

박수하는 장혜성에게 "당신 볼에 야광팬이 묻었다고"라고 반박한 후 뒤돌아서 "깜짝 놀랐잖아"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석-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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