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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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 이다희와 팽팽한 법정공방

기사입력 2013.06.12 22:35 / 기사수정 2013.06.12 2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다희와 이보영이 팽팽한 법정공방을 펼쳤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국선변호사가 된 장혜성(이보영 분)은 살인미수로 기소된 고성빈(김가은)의 변호를 맡았다.

고성빈의 무죄를 입증하는 것에 관심이 없던 장혜성은 자신을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하게 한 서도연(이다희)이 상대 측 검사임을 알고는 고성빈을 변호하기로 마음먹었다.

장혜성은 검사 고성빈의 주장을 하나하나 반론했지만, 증인으로 나온 피해자 문동희가 고성빈이 범인이라고 밝히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고성빈 또한 자신을 살인자로 모는 문동희에게 욕을 했고, 이에 1심 재판은 문동희와 서도연에게 유리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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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다희, 이보영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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