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민지가 tvN 새 드라마 '빠스껫 볼' 에 출연한다.
이민지는'총감 부인' 역으로 '빠스껫 볼'에 합류한다.
이민지는 그동안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MBC '남자가 사랑할 때'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빠스껫 볼'은 1948년 런던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남자 농구 대표 팀의 실화를 다룬 작품이다.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기까지 농구를 통해 갈등을 극복해가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빠스껫 볼'은 드라마 '추노', '도망자 Plan.B'를 만든 곽정환 감독의 2년만의 복귀작이다. 9월 방송 예정.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민지 ⓒ 더블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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