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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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럽쇼' 샘 해밍턴, 군복 벗고 부장님으로 변신

기사입력 2013.06.12 15:49 / 기사수정 2013.06.12 15:49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샘 해밍턴이 QTV '어럽쇼'를 통해 샘 부장으로 변신한다.

샘 해밍턴은 12일 첫 방송되는 '어럽쇼'에서 부장 역할을 맡았다. 출연자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회사에서의 지위를 정했다. 샘 해밍턴은 부하직원인 나머지 MC들을 지적하며 철두철미한 부장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다. 

샘 해밍턴은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손해 입는 것이 가장 멘붕이다"라고 밝혔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MC들은 생크림이 가득 얹어진 파이를 맞는 살벌한 신고식을 치렀다. 샘 해밍턴은 이 순간에도 얼굴에 묻은 생크림을 먹으며 먹방 스타의 위엄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QTV '어럽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MC 정형돈, 샘 해밍턴, 양상국, 박성광, 김원효, 변기수는 '어랍쇼'를 통해 혹독한 사회생활을 경험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샘 해밍턴,정형돈 ⓒ QTV]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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