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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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김혜수, 학교 다닐 때부터 반했다"

기사입력 2013.06.12 13:40 / 기사수정 2013.06.12 13:40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배우 김혜수의 팬임을 밝혔다.

신동엽은 12알 방송될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한 김혜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고등학교시절 부터 팬이었다"고 밝혔다.

김혜수가 다닌 고등학교 근처에 살았다는 신동엽은 "등굣길에 모습을 보기도 했고, 학교 다닐 때부터 반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개인 추억을 방송에서 털어놓느냐"고 타박하자 신동엽은 "김혜수의 모든 게 다 좋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유재석은 외유내강, 강호동은 외강내유, 나는 외변내변"라고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12일 밤 11시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신동엽-김혜수 ⓒ E채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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