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상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는 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상어’에서는 조상국(이정길 분)이 12년 전 사망한 것으로 결론이 난 한이수(김남길)가 사실을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조상국은 전화통화를 하면서 "이런 일을 벌일 사람은 그 아이밖에 없어"라며 "그 아이, 어쩌면 살아있을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는 19.1%의 시청률을,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상어’ 시청률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