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최근 큰 이슈를 모았던 미란다 커의 내한은 3번째로 이번 내한 기간에는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국내 패션 행사 등을 소화 할 예정이다.
미란다커는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MBC ‘섹션TV 인터뷰’,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 쇼’에 출연 할 계획이다. 또한 미란다 커는 오는 13일 시구에서 등번호 9번이 새겨진 두산의 퀸스데이 핑크 유니폼을 입고 잠실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