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미녀 세자매, 똑소리나는 스트라이프 스타일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KBS2 '최고다 이순신' 속 미녀 세자매, 아이유-유인나-손태영의 스트라이프 패션이 화제다.

'최고다 이순신' 28회에서 친모인 이미숙과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 아이유는 매우 촘촘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했다. 이러한 밀리 스타일의 스트라이프는 아이유의 슬림한 몸매를 더욱 부각되게 했으며, 블루 톤의 청량한 컬러를 만나 날씬해 보임과 동시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여줬다.

'최고다 이순신' 7회에서 유인나는 블랙,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했다. 레일로드 스트라이프 스타일은 부드러운 느낌을 주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데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유인나의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웨이브있는 헤어컬과도 아주 잘 어울려 여성미를 극대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고다 이순신' 21회에서 손태영이 착용한 스트라이프 니트는 밀리 스트라이프와 레일로드 스트라이프를 혼합한 특징있는 니트를 착용했다. 두 가지의 스트라이프 스타일이 혼합되다 보니, 밀리 스트라이프의 슬림해 보이는 특징과 레일로드 스트라이프의 여성스러워 보이는 특징이 하나가 되어 2가지 효과를 보여줬다. 레드와 아이보리의 컬러 배합 또한 훌륭해 맏언니다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유인나, 손태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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