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우가 신생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신생 연예기획사 참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지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참 엔터테인먼트는 김지우가 전 소속사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은 이영준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 김지우는 오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 신생기획사에서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됐다.
참 엔터테인먼트의 이 대표는 "김지우씨가 보여준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회사를 차리게 됐다. 새롭게 가정을 꾸린 김지우씨가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 엔터테인먼트는 김지우 외에도 현재 모델협회 기획이사직을 맡고 있는 배우 공정환, 2011 슈퍼모델 출신 김미우, 박재훈, 채병찬 등 모델 출신 배우들을 대거 영입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지우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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