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여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효리가 어린 시절 꿈이 여경이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1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어렸을 적 장래희망이 여경이었다"며 의외의 말을 꺼냈다.
이효리는 "제복을 입은 경찰이 무척 멋있어보였다. 주로 남자들만 하는 직업에 도전해보고 싶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내 "경찰대학이 공부를 그렇게 잘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그 사실을 알고 바로 접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겼다.
이날 방송에는 이효리와 스피카 김보아, 양지원이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들과 고민을 나눴다.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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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효리 여경 언급 ⓒ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