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상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 5회는 8.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회 분이 기록한 7.3%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김남길의 복수가 시작됐다. 요시무라 준으로 변신한 한이수(김남길 분)는 12년 전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 곁을 서성였다.
또 방송 말미에서 이수와 해우(손예진)는 우연하게 술집에서 만나 동석했고, 헤어지려던 순간 이수가 갑자기 해우에게 입을 맞춘 채 엔딩을 맞아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와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각각 18.3%와 11%의 시청률을 보였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상어’ 시청률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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