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이승철이 한혜진을 위해 축가를 불렀다.
10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가수 이승철이 출연해 7월의 신부가 될 MC 한혜진에게 축가를 불러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기성용 선수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한혜진에게 부케를 네며 결혼을 축하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한혜진에게 직접 축가를 불러주기도.
이에 한혜진은 부케를 흔들며 기뻐했고, 이승철에게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이승철은 한혜진에게 "큰 딸이 고등학교 때 직접 만든 앞치마다"라면서 예비신부 한혜진에게 선물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철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