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여대생 납치용의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순천 여대생 납치 사건 용의자로 공개수배 됐던 정승일(24)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정씨가 10일 오후 2시30분 경 자신의 문중 선산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씨는 지난 6일 새벽 여대생을 납치해 7시간 동안 끌고 다닌 혐의 등으로 공개수배 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순천여대생 납치용의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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