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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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김수미와 숨막히는 추격전 "꼭 살아남을 거야"

기사입력 2013.06.10 01:44 / 기사수정 2013.06.10 01:44



▲ 권리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배우 김수미와 숨막히는 추격전을 벌였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배우 김수미, 개그맨 송은이, 김숙, 방송인 박소현, 가수 권리세가 출연해 '내 사랑 구미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구미호 꼬리 아홉 개를 모아 승천하기 위해 다른 팀의 꼬리를 떼기 위해 혈안이 됐다.

권리세는 파트너였던 광수가 송은이-하하 커플에게 이름표를 뜯기자 "안 돼요. 오빠 어디가요!"라며 절규했다.

이후 펼쳐진 권리세와 김수미의 추격전에서 권리세는 광수의 탈락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추격하는 김수미를 피해 도망치며 "꼭 살아 남을 거야"를 외치며 의지를 보였다.

김수미는 또한 달아나는 권리세에게 "너 거기 안 서!"라고 소리쳐 유재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리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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