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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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박소현에 불만 표출 "가사 못 외워 29점 나왔다"

기사입력 2013.06.10 01:33 / 기사수정 2013.06.10 01:34



▲ 박소현 개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리쌍 개리가 박소현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김수미, 김숙, 송은이, 박소현, 권리세 등이 출연해 ‘내 사랑 구미호 레이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수행해야 할 빙글빙글 노래방 미션은 놀이기구를 골라 타고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이 나오면 승리하는 게임이었다.

이날 박소현과 짝을 이뤘던 개리는 미션이 끝난 후 "우리 팀에게 불리한 게임이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김수미가 왜 그러느냐고 묻자 개리는 "박소현 누나가 아래에서 가사를 보고 위에가면 다 까먹었다. 심지어 29점 나왔다"고 이유를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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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소현 개리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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