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27회는 24.4%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5.4%P 대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미령(이미숙 분)이 정애(고두심)을 찾아가 "순신(아이유)이는 내가 키우겠다. 공부도 더 시켜주고 더 밀어줄 생각이다"라며 돈 봉투를 내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5.4%, SBS '원더풀 마마'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미숙, 고두심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