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배우 김청이 MBC '세바퀴'에 출연해 골드미스가 된 사연을 공개한다.
김청은 8일 방송 예정인 '세바퀴'에서 "선보기 전부터 퇴짜를 놓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그녀는 과거 선자리가 줄을 섰다며 "조금 더 나은 사람, 조금 더 나은 사람을 찾다가 평생 그렇게 튕길 줄 알았다"며 청춘을 회상했다.
김청은 "웬만큼 나 좋다고 매달리면 때 놓치지 말고 잡아라"라며 박소현, 서현진 등 함께 출연한 골드미스들에게 충고를 전했다.
이날 '세바퀴'는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청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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