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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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바다 '한 오백년' 열창, 소름끼치는 가창력

기사입력 2013.06.08 19:41 / 기사수정 2013.06.08 19:4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가수 바다가 한이 서린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은 방송 2주년을 맞아 '얼씨구나 우리가락'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바다는 "어렸을 때 아버지가 창을 하셔서 어깨 너머로 들었다"라며 '한 오백년'을 선곡했다.

바다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바다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바다는 한이 맺힌 듯한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전율케 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문명진, 바다, 임태경, 정동하, 팝핀현준, 포미닛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2' ⓒ KBS 2TV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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