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정인이 올해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정치-정인의 템플스테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인은 절친 소이, 오지은과 함께 템플 스테이 일정으로 남자들이 빨래를 하는 동안 텃밭 가꾸기를 하게 됐다. 소이는 텃밭 가꾸기를 마친 뒤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면서 정인에게 결혼계획에 대한 질문을 했다.
정인은 "엄마가 지리산에서 결혼하는 걸 받아들이셨다"며 "결혼은 올해 안에 하고 싶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나이가 있으니까 애도 바로 낳고 싶다. 눈과 입술은 정치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결혼이 임박한 듯 말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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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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