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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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런닝맨, 김수미와 함께 구미호 변신…'예능 신고식'

기사입력 2013.06.08 13:51 / 기사수정 2013.06.08 13:52

대중문화부 기자


▲권리세 런닝맨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구미호로 변신해 런닝맨에 출격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서는 '구미호 승천설화' 특집으로 김수미, 박소현, 송은이, 김숙, 권리세가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권리세를 비롯해 여자 출연자들은 모두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송은이의 절친 유재석은 "송은이가 치마 입은 모습을 오늘로 2번째 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리세는 데뷔 이후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것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한편, 9일 방송예정인 SBS '런닝맨-구미호 승천설화' 특집에서는 오매불망 승천을 기다리는 구미호들이 런닝맨 남자 멤버들을 치명적인 매력을 이용해 홀린 뒤 꼬리를 모아 승천의 기회를 잡기위해 기상천외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레이스를 펼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권리세 ⓒ SBS]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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