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정인이 조정치가 아닌 다른 남자와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운 적이 있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정인은 친구 소이, 오지은과 함께 '이성친구'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정인은 대화 중 길과 단둘이 멕시코 칸쿤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친한 이성과 여행을 갈 수 있다'와 '그럴 수 없다'로 팽팽한 논쟁을 펼쳤다.
하지만 정작 화가나야 할 조정치는 정인이 길과 여행을 간다는 말에 아무렇지 않은 듯 "다녀오라"고 말했다. 정인의 친구들은 놀라워했다. 정치가 길과 정인의 여행을 허락한 이유, 8일 오후 5시 10분 '우결'에서 밝혀진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조정치, 정인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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