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스팅이 10년 공백을 깨고 돌아온다.
스팅은 오는 9월 새 앨범 '더 라스트 쉽(The Last Ship)'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스팅이 그동안 준비한 동명의 뮤지컬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스팅은 새 앨범 수록곡에 대해 "인간관계의 복잡함, 시간의 흐름, 그리고 가족과 공동체에 대한 진리를 다뤘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에릭 클랩튼, 엘튼 존, 루 리드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롭 매시스가 프로듀서로 나선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스팅 ⓒ 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