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도시 이야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제임스 바버와 최수형, 최현주가 제7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대구 주요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제7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국내외 뮤지컬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6월 15일 오후 7시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DIMF K뮤지컬콘서트 전야제를 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뮤지컬 '2013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을 축하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하는 세 사람은 '두 도시이야기'의 주요 넘버와 함께 뮤지컬 곡을 관객들에게 선보여 전야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뷰티 앤드 더 비스트(Beaty and the Beast)', '유린타운(Urintown)', '어쌔신(Assassins)' 등의 작품에 출연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스타이자 현재 '두 도시 이야기'의 연출을 맡고 있는 제임스 바버는 '두 도시 이야기'의 주요 뮤지컬 넘버인 '아이캔트리콜(I Can't Recall)'을 부른다. 최수형과 최현주는 '위드아웃 어 워드(Without a Word)', '나우 앳 라스트(Now At Last)' 등을 선보인다.
'두 도시 이야기'는 15일 대구에 이어 1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두 도시 이야기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