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01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예전 생각나는구먼'

기사입력 2013.06.07 15:30 / 기사수정 2013.06.07 15:31

김승현 기자


▲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예전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오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컴퓨터 바탕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이제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과거 윈도우 구버전 시절 컴퓨터 종료시 나타나는 화면으로 당시에는 해당 화면이 나올 떄까지 기다렸다가 컴퓨터 전원을 눌러야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근 컴퓨터가 자동으로 종료되는 것과 달리 수동으로 하던 예전 시절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 온라인 커뮤니티]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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