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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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이다희, 법정에서 재회 '긴장감 팽팽'

기사입력 2013.06.07 01:44 / 기사수정 2013.06.07 01:50

대중문화부 기자




▲너목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보영과 이다희가 법정에서 재회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이보영 분)은 친구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고성빈(김가은)의 변호를 위해 재판에 나섰다.

서도연(이다희) 또한 해당 사건의 담당 검사로서 재판에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서도연은 고교시절 장혜성이 자신의 눈에  폭죽을 터트렸다는 거짓말을 했고, 이에 장혜성은 누명을 쓰고 퇴학당한 과거가 있다.

결국, 장혜성은 앙숙 서도연과의 만남으로 고성빈을 제대로 변호하기로 결심, 죄를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부인한다. 무죄를 주장한다"고 언급하며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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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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