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우쭈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김태희가 극중 아들로 출연하는 갓난아기를 바라보며 모성애를 숨기지 못했다.
최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중 장희빈 역을 맡은 김태희가 출산을 마치고 처음 이순(유아인 분)에게 아기를 보여주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 현장의 메이킹 필름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극중 자신들의 아들로 나오는 아기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기뻐하는 김태희와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태희는 아기가 사랑스럽다는 듯이 어쩔 줄 몰라하며 '까꿍', '우쭈쭈' 등 장난을 쳤다.
한편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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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희 우쭈쭈 ⓒ 스토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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