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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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측, "롤 서버 대기열 길어지면 진입 불가"

기사입력 2013.06.06 13:32 / 기사수정 2013.06.06 13:33

대중문화부 기자


▲ 롤 서버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의 대기열이 길어질 경우 11시간 동안 대기열 진입이 불가능하게 된다.

6일 '롤'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6일) 대기열이 길어지는 현상의 완화를 위해아래와 같은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입니다"라고 공지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오후 1시부터 익일 오전 12시까지 약 11시간 동안 대기열 지연 현상 완화를 위해 해당 대기열에 진입을 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매칭이 진행되고 있었을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매칭이 이루어지지만 새로이 대기열에 진입하실 수 없으니, 매칭이 진행 중일 경우 취소하지 마시고 그대로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설명했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롤은 최근 잦은 접속 장애로 서버 점검을 시행했고 이에 유저들의 원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롤 측은 '10승 IP 부스트'와 '고요한 밤 소나 한정판 스킨' 부여 등 보상책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롤 서버의 접속 장애는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롤 서버 ⓒ 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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