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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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소탈한 매력 "대중목욕탕 좋아, 촬영 전에 다녀와"

기사입력 2013.06.05 23:59 / 기사수정 2013.06.06 00:04

대중문화부 기자


▲ 이보영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대중목욕탕을 즐겨 찾는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 윤상현, 이보영, 이종석, 이다희의 직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보영은 "대중목욕탕을 좋아한다.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항상 마음을 가다듬는 곳이다. 이번 첫 촬영 전날에도 다녀왔다"고 밝혔다.

윤상현이 "많이 알아볼 텐데 신경 쓰이지 않느냐"고 묻자, 이보영은 "나름대로 가리고 다니기는 한다. 하지만 사람들 시선 때문에 좋아하는 일은 안 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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