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진 결혼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정세진 KBS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정세진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며 특히 정세진 아나운서보다 11세 어린 연하남이라는 사실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세진과 예비 신랑은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두 사람은 같은 대학교(연세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음악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훤칠한 외모에 성격도 좋다고 알려져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정세진 결혼에 누리꾼들은 "정세진 결혼 축하드려요", "정세진 결혼? 진정한 승리자네", "정세진 결혼 소식 듣고 놀랐네. 행복하길" 등이라며 축하의 메세지를 보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 3월 제25회 한국PD대상시상식에서 TV진행자부문 출연자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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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세진 결혼 ⓒ KBS]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