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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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선 김효희, 진 유예빈 못지 않은 관심끌어 눈길

기사입력 2013.06.05 13:06 / 기사수정 2013.06.05 13:07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위인 선(善)으로 뽑힌 김효희(광주·전남 진)가 진(眞)인 유예빈(대구 진) 못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효희는 지난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善)은 물론 인기상과 포토제닉상까지 휩쓸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176cm의 장신 미녀인 김효희는 올해 21세로 전남과학대학 방송모델학과에 재학 중이다.

포토제닉 상과 인기상을 받은 그녀는 유력한 미스코리아 진 후보로 손꼽혔지만 유예빈에게 왕관을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이번 선발대회에서 시종일관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스코리아 미(美) 한국일보로 선정된 최송이(브라질 진)는 이국적인 마스크로 관심을 받았다.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사진 = 김효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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