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신 전원주택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윤종신의 집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결혼 7년 차인 윤종신 전미라 부부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집들이 준비에 여념이 없는 윤종신의 집을 찾았다. 이 전원주택은 윤종신이 세 아이를 위해 마련한 집으로 곳곳에 나무와 화초가 심어 있어 친환경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전원주택에는 아이들을 위한 미끄럼틀과 그네가 있었고 자유롭게 뛰어노는 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윤종신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부부는 프로젝트 그룹 '신치림'의 멤버 조정치, 하림을 집들이에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윤종신 전원주택 ⓒ S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