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옷 잘입기로 소문난 패셔니스타 김민희와 완판 행진을 달리고 있는 한지혜가 같은 레인코트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는 비 오는 장면에서 상큼한 레몬컬러의 레인코트를 착용하여 긍정적이고 발랄한 그녀의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과 함께 레드컬러의 숏 러버부츠를 함께 착용하여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그녀만의 긍정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김민희는 비 오는 여행 컨셉의 화보에서 한지혜와 같은 제품을 착용했지만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여 같은 옷 다른 느낌으로 다양한 패션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착용한 레인코트는 마치 파리지엥의 느낌으로 무심하지만 세련된 그녀 만의 룩을 완성 시켜 주었고 여행 가방을 함께 스타일링 하여 여름 휴가철 따라 해보고 싶은 룩을 완성했다.
한지혜와 김민희의 같은 온 다른 느낌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잘 어울린다", "올 해 레인코트가 유행할 것 같다", "역시 패셔니스타의 레인패션은 우월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한지혜, 김민희 ⓒ MBC 방송화면, AI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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