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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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창식팬 아들 등장 "장동건, 조인성보다 송창식이 좋아"

기사입력 2013.06.04 00:03 / 기사수정 2013.06.04 00:0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송창식을 좋아하는 아들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등장한 사연의 주인공은 "아들은 초등학교 5학년이지만 머리 속에 온통 송창식 뿐이다. 걸그룹에는 관심 없고 송창식 노래를 매일 부른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송창식 팬 아들은 "노래가 흥미롭고 좋다. 멋지다. 호기심을 자극한다"라며 "'하루에 노래를 20번에서 30번 정도를 부른다. 송창식 아저씨의 외모도 멋지다. 장동건, 조인성보다 송창식 아저씨가 더 잘생겼다"라고 송창식 앓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 둘리 만화를 봤는데 송창식 아저씨 노래를 부르더라. 둘리야 고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창식 사랑 아들 ⓒ K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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