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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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하사극 휴식기 돌입…'글로벌 다큐' 대체 편성

기사입력 2013.06.03 17:57 / 기사수정 2013.06.03 17:58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KBS 1TV 대하드라마가 현재 방영 중인 ‘대왕의 꿈’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3일 KBS가 발표한 부분조정 시행 안에 따르면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은 오는 9일 막을 내리고, 10일부터 부분조정에 의해 1TV 토, 일요일 오후 9시 50분부터 10시 30분까지 ‘글로벌 다큐멘터리’가 방송된다.

‘대왕의 꿈’은 최수종, 박주미 등 스타 투입과 장대한 장면들을 연출하는 등 1TV 대하드라마는 '대왕의 꿈‘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 뒤 내년께 돌아올 예정.

한편 KBS 2TV ‘두드림’ 역시 시청률 저조와 소재 소갈을 이유로 폐지되며, 그 자리를 ‘드라마 스폐셜’이 대체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대왕의 꿈'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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