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76세 '꽃보다 할배'의 멋스러운 공항패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예능 '꽃보다 할배'의 출연진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은 2일 프랑스 파리로의 첫 촬영을 위해 공항에 모인 박근형, 신구, 이순재, 백일섭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근형은 의 흰 모자를 쓰고 짙은 녹색의 티셔츠로 편안한 모습이다. 이와 함께 재킷을 허리에 가볍게 두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신구 역시 검정 모자에 청색 재킷으로 멋을 내는가 하면 백팩으로 자연스러운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이순재는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줬으며, 백일섭은 검정색 조끼를 매치해 '일흔 살 막내'의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나영석 PD의 '꽃보다 할배'는 네 명의 원로배우들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박근형, 이순재, 신구, 백일섭과 함께 배우 이서진이 함께 출연한다. 출연진과 제작진은 지난 2일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사진 = 박근형, 신구, 백일섭, 이서진, 이순재 ⓒ '꽃보다 할배'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