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진짜사나이' 하차소감 "잘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요"

▲ 미르 진짜사나이 하차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엠블랙 미르가 '진짜사나이'를 하차 소감을 전했다.

미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로써 '진짜사나이'를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더 잘하고 군인다운 모습을 보여 드렸어야 되는데 잘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라고 사과의 인사를 남겼다.

이어 미르는"혹여나 다시 가게 되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진짜 사나이' 더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세염~!!"라고 덧붙여 프로그램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로써 '진짜 사나이'에는 배우 장혁과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새롭게 투입 됐다. 기존 6인 체제에서 7인 체제를 갖추게 된 것.

미르는 엠블랙의 컴백과 맞물리면서 2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진짜사나이'에서 하차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진짜사나이 하차하는 미르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