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에 빠지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코미디에 빠지다'가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2일 밤 방송되는 MBC 공개코미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는 여성들의 쇼핑에 관한 공감대를 위트 있게 담은 코너가 첫 전파를 탄다.
이 코너에서 개그우먼 류경진은 지름신으로 활약한다. 유미선이 남자친구 이문원과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면 '지름신' 류경진이 강림, '질러요! 일단 질러요' 라는 달콤한 말로 유미선을 홀린다. 그런 후 남자친구의 만류에 대항해 온갖 유혹과 계략으로 결국에는 물건을 사게 만든다.
'지름신'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본 적 있는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공감대 넘치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MBC 20기 신인 개그맨인 김상희, 김마주, 허민행이 출연해 젊은 패기도 보여준다.
'코미디에 빠지다'는 2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코미디에 빠지다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