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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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 품걸리 새색시로 변신 '청초하네'

기사입력 2013.06.02 17:38 / 기사수정 2013.06.02 17:38

대중문화부 기자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준수가 청초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성동일 성준 부자, 이종혁 이준수 이탁수 부자, 송종국과 송지아 송지욱 남매, 김성주 김민국 김민율 부자, 윤민수 윤후 부자의 품걸리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두 아들 탁수와 준수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닭갈비를 만들었다.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 방송 초반과 달리 꽤나 능숙해진 솜씨로 밥상 가득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차렸다.

이에 아들 준수는 머리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밥상을 맞이했다. 이종혁은 준수에게 꾸중하는 대신 "이렇게 하니까 품걸리 새색시 같네"라고 말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 이종혁의 애정에 보답하듯 준수는 남자아이 답지 않은 청초한 꽃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이종혁은 준수에게 닭갈비와 밥을 떠먹여주고 아침식사를 마친 뒤에는 뽀뽀를 하면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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