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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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챔피언을 향한 물대포~'[포토]

기사입력 2013.06.02 15:4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천, 권혁재 기자] 2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72파/6,496야드)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E1 Charity open)'에서 '부산 아가씨' 김보경(27·요진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김보경에게 동료 윤슬아가 생수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김보경은 2일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골프장(파72·6천496야드)에서 열린 E1 채리티 오픈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이며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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