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뒤 과거 사진까지 화제 '눈 둘 곳 없어'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맹승지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됐다.

6월 1일 방송된 MBC'무한도전'에 카메오로 출연해 깜찍한 외모와 글래머한 몸매로 '개그계의 베이글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맹승지는 주요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맹승지의 과거 사진까지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맹승지는 지난 2011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프로필 찍으러 왔음! 콘셉트가 발레리나인데 살쪄서 그냥 수영복 입은 여자 같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맹승지는 검은색 민소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군살없는 무결점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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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맹승지 ⓒ 맹승지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