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과거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1.4%(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5월 2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6%보다 0.2% 포인트 떨어진 수치로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4월 27일 방송에 이어 '무한상사'에서 정리해고된 정과장(정준하)의 이야기를 담은 콩트 '무한상사 뮤지컬 특집' 2편이 전파를 탔다.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과거도 공개됐다. 무한상사의 전신인 무한상회에 수석 입사한 수재 사원 정준하와 그에게 무한 열등감을 느끼는 입사동기 유재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져 재미를 줬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시청률 8.2%로 동일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상사 유재석 반전과거 ⓒ 엑스포츠뉴스DB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