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 딸 폭풍 성장, 박준규 아들 얼굴 빨개져

▲ 유혜정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유혜정의 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유혜정의 딸 서규원양은 1일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2년 만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규원 양은 "중학교에 들어갔는데 ‘붕어빵’ 덕분에 학교에서 유명해져 매점 아주머니도 가격을 조금씩 깎아주시기도 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에 박준규의 아들 종혁(16)군은 "거의 3년만에 보는에 많이 큰 것 같다. 예뻐졌다"라며 얼굴을 붉혀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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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혜정 ⓒ SBS 방송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