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심이영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심이영이 적극적인 스킨십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 녹화에서는 ‘사과할 줄 아는 부모가 되어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전현무와 심이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전현무와 심이영은 4명의 아이들을 개그우먼 백보람과 장도연에게 맡긴 후 촬영 내내 팔짱을 낀 채 둘만의 시간을 즐겼다.
서로에게 돼지, 암퇘지 등 애칭까지 지어주며 부부로서 금슬 좋은 모습을 과시하며 쇼핑센터 상인들에게서 “잘 어울린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포장마차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들의 감정이 고조되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와 스킨십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에게 줄 엄마, 아빠의 다정한 사진을 찍기 위해 전현무가 심이영을 잡아 끌어 볼을 맞대고 품에 안으며 볼 뽀뽀를 하는 등 지금까지와 달리 부끄러운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와 심이영의 스킨십은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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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현무 심이영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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